책에 등장하는 파란 용, 펭귄, 북극곰, 책 읽는 동상들은 모두 판타지 세계의 친구로 아이들이 서툴러하고 힘들어하는 때에 슬쩍 나타나 도움을 줍니다. 이 친구들을 통해서 작가는 아무리 내성적이거나 소심한 성격이라도 약간의 상상력만 발휘한다면 파란 용이나 북극곰 같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. 아이들이 힘들다는 생각을 할때에 마법처럼 옆에 나타가 용기를 주는 상상친구를 통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.초등 저학년아이가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경험하는 세계는 이전과 무척 다릅니다. 무조건 내 편도 없고, 이유 없이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, 놀림의 대상이 될 때도 있습니다. 그래서 아이들은 이따금 의기소침해집니다. 인간관계도 쉽지 않은데, 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익히는 새로운 것들 또한 쉽지않습니다. 할수 없다라고 자꾸만 움츠러드는 아이에게 언제나 내 옆에 있어주는 판타지 친구는 자신감을 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. 이 친구를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감을 되찾고 용감하게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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